shc노패킹 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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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일기 #3 (feat. SHC 노패킹 수경 후기)수영 일기 2020. 1. 29. 23:51
설 연휴 동안 수영을 쉬어서 그런지 오늘은 더욱 힘들었다 좀 쉬엄쉬엄해주시는 느낌이었는데 저번 주에 자유형이 너무 잘 돼서 신이 났는데 오늘 가니 다시 원점이 된 느낌... ㅋㅋㅋ 선생님은 많이 좋아졌다고 칭찬해주셨는데 칭찬에 워낙 후한 선생님..ㅠㅠ 매번 내가 뭔가 만족스럽지 못하다. 자세가 마음에 들지 않으니 자꾸 25m를 쭉 가지 못하고 중간에 섰다 갔다를 반복한다. 이게 제일 문제 같은데 고쳐지지가 않는다ㅠㅠ 지구력도 매우 부족함ㅋㅋㅋㅋ 6개월 동안 써왔던 패킹 수경이 기스가 많이 나기도 했고 패킹 수경보다 노패킹 수경이 시야가 좋다고 해서 써보고 싶기도 해서 뭐가 좋은지 검색해보다가 카페에서 알게 된 SHC 노패킹 수경 원래는 미** 엑셀아이 구매하려고 했는데 구매하려는 품번이랑 수끈색만 다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