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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르메스 애플워치5 개봉기!!
    리뷰 2020. 2. 6. 23:25

    결혼 5주년을 맞이하여 남편이

    애플워치를 선물해줬다.... 사랑해 ㅋㅋㅋ

    수영장에서 너무 차고 싶어서 애플워치를 

    눈여겨 봐왔다.. 나이키를 많이 사길래 

    나이키로 사려다 나이키 알루미늄이 너무 거슬려서..

    수영할 때만 찰 게 아니라 사복에도 많이 찰 거라

    스테인리스가 예쁠 거 같았다

    그중에도 실버 컬러.. 줄질하기 좋은 컬러

    내가 사려는 모델은 싱글투어 포브 40mm

    금액은 1,499,000원...^^

    홍대 매장에 전화를 해봤는데 가로수길 매장에서만

    구매 가능하다고 하여 

    가로수길 애플 매장에서 직접 보고

    착용해보고 구매하고 싶어서 매장에서

    직접 착용해보고 구매했다. 가격은 홈페이지랑 동일

    없는 모델도 많으니 방문 전 재고 확인 전화 필수

    난생처음 들어보는 오렌지 에르메스 쇼핑백 ㅋㅋ

    개봉 박두.. 포장도 조심스럽게 ㅋㅋㅋ

    오픈하면 이렇게 박스 두 개가 나온다 (두근)

    블로그 초보라 사진이 너무 엉망...ㅠㅠ

    먼저 큰 박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애플워치 본체

    충전기가 들어있다. 충전기도 예뻐.. 너무 깔끔 !!

    그리고 설명서와 에르메스 시그니처 컬러 오렌지 스포츠밴드가

    들어있다. 근데 나는 이게 그렇게 예쁜지 잘 모르겠어서

    중고나라에 내놓을까 생각 중.. ㅋㅋ 

    내 눈에는 스포츠 루프만 들어옴 ㅠ_ㅠ

    앙증맞은 구성품들... 

    자 작은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가죽끈이 들어있다

    단독으로 구매하면 479,000원짜리

    Apple Watch Hermes 40mm 포브 바레니아 가죽 싱글 투어

    기존에 차고 다니던 시계가 블랙이라

    고민 없이 결정한 브라운 컬러..... 아 너무 예뻐 ㅋㅋ 

    예쁘다만 백번ㅋㅋㅋㅋ

    아 그리고 가로수길 매장에서 착용해봤는데

    내 손목에는 제일 작은 구멍에 넣어도 조금 

    헐렁해서 시계가 약간 도는 느낌이라

    구멍 하나 뚫을 수 있냐고 물었더니 그건 

    따로 에르메스 매장에서만 가능하다고 했다.

    그래서 그냥 포기...

    어차피 스포츠밴드를 많이 찰 거 같아서..

    드디어 전원 버튼을 눌러서 켜보았다 

    가죽끈은 잠시 넣어두고 미리 인터넷으로 주문해놓은

    스포츠 루프 ㅋㅋㅋ 나는 왜 실리콘 밴드가 

    별로인지 모르겠다. 무조건 스포츠 루프 

    정품으로 사기에는 너무 비싸서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저렴이가 많아서 하나 

    미리 구매해뒀다 

    한 개 구매해보고 괜찮으면 여러 개 구매할 생각으로

    더블D 라고 스포츠 루프뿐 아니라

    모든 밴드가 다 있음ㅋㅋㅋ

    배송은 하루 만에 칼배송 

    컬러도 되게 다양한데 우선 좀 자주 입는 수영복이랑

    컬러감을 통일 시켜

    요즘 자주 입는 나이키 애프터쇼크 블랙

    펑키타 핑크팬더 핑크 ㅋㅋㅋ 

    나름 조합을 맞춰봄

    애플워치를 좀 더 공부해 보고 자세한

    사용 후기 꿀팁은 다음에 정리해서 올릴 예정 

    수영장이 2월까지 공사라 얼른 수영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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