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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토피아’ 영어 쉐도잉 - 밀린 일기 (feat.어플 추천)
    주토피아 쉐도잉 2020. 1. 11. 23:12

     

     

    저번 주에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일주일 쉐도잉 일기가 밀렸다
    주말은 딸이 등원하지 않기 때문에
    내 쉐도잉도 쉬는 날이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평균 두 시간
    정도 공부했다

    주디가 드디어 경찰이 되었고
    주토피아 입성 ㅋㅋㅋㅋㅋ
    낡은 아파트에 들어간 씬까지

    넷플릭스로 쭉 틀어놓고 따라 하면 얼추
    되는 정도 완벽하진 않다
    완벽하게 하려고 하다 보니 다음 씬으로
    넘어가기 힘들어 재미가 떨어질까 봐
    잘 안되면 바로 다음씬으로
    넘겼다 ㅋㅋㅋㅋ 문장은 따라 하는데
    전체 재생하면 버벅거림ㅋㅋㅋ


    그래도 작심삼일 아닌 게 어디야 하며
    스스로 꾸준함에 만족하는 중...
    근데 이게 꽤 많이 반복했다고 생각했는데
    문장이 잘 외워지진 않아서
    문법 공부도 시작했다

    아무래도 내가 문장을 이해해야
    문장이 머릿속에 더 잘 들어오지 않을까 해서
    어린왕자 원서로 문법 공부도 시작했다

    근데 생각 없이 시작한 문법 공부가
    쉐도잉보다 재밌어........(뭐지)
    우연히 ‘제프스터디’ 어린왕자 영어원서
    독해 강좌를 봤는데 너무 쉽게
    잘 설명해줘서 이해하기 쉽다
    20강의만 샘플 강좌라 유튜브에서 볼 수 있고
    나머지는 결제해야 되는데
    결제 고민 중이다ㅋㅋㅋㅋㅋㅋㅋ

    강좌 정말 쉽게 잘 해주신다
    나는 진짜 단어 다 알아도 해석 못하는
    영어 까막눈ㅋㅋㅋㅋㅋㅋㅋ
    강의하시면서 이거 모르면 눈 콕 한다고
    하시는데 ㅋㅋㅋ 그거 다 눈 콕 맞았으면
    이미 실명각ㅋㅋㅋㅋㅋㅋㅋ
    추후에 결제하게 되면 포스팅해야지 ㅋㅋ

    그리고 틈틈이 내가 도움받는 어플은
    Lipeat’ 어플이다
    무료 어플이고 원하는 구간만 반복해서
    재생도 가능하고
    스크립트도 숨길 수 있어서 유용하다

    영어쉐도잉이라고 검색해서
    즐겨찾기 하면 이렇게 주토피아가 있다
    운전할 때나 자기 전, 설거지할 때 한 번씩 듣고

    이 어플로는 주로 대본 없이 따라 하는 연습을 한다.  

    채널을 만들어서 학습 자료도 만들 수 있다는데
    핸드폰으로는 할 수 없는 작업인 것 같고

    채널 만드는 방법도 한 번 공부해서 채널을 만들고

    블로그에 공유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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